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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팀에는 가지 않길 바랐는데... 수아레스, 결국 AT마드리드로


말 많고 탈 많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새로운 둥지는 같은 라 리가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영국의 BBC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구단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라리가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내는 것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로날드 쿠만 신임 감독 부임 후 이적과 관련한 소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던 수아레스는 최근까지 이탈리아 유벤투스행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졌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비유럽 선수 2명을 새로 영입하면서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국적 취득이 필요해졌고,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없던 일이 됐다.


유벤투스행 무산 후 수아레스가 시선을 돌린 곳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이적이다.


BBC는 "바로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스페인 리그 내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은 원치 않았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워낙 강경한 자세로 나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대우는 크게 나빠졌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아레스가 받을 연봉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연봉 3000만 유로(약 408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이로써 수아레스와 바르셀로나의 6년 동행은 막을 내리게 됐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총 283경기에 나섰던 수아레스는 198골을 기록하며 특급 골잡이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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