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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수줍었던 베일, 라커룸서 스페인어로 말했다”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은 스페인 라리가에서 7시즌을 보내면서 스페인어를 전혀 못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랜 시간 베일과 함께 시간을 보낸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해명하고 나섰다.


모드리치는 스페인 ‘엘 파르티다소 데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난 프로 선수 경력 대부분을 베일과 함께 보냈다”고 한 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베일은 화려한 선수”라며 축구장에서의 베일은 뛰어난 선수라고 했다.


모드리치는 2008년부터 4년간 토트넘에서 뛴 뒤 2012년 레알로 이적했다. 베일은 모드리치보다 1년 빠른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 소속이었고 2013년 레알로 이적했다. 둘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넘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모드리치는 누구보다도 베일에 대해 잘 알 수밖에 없다.


그는 “베일은 라커룸에서 조금이라도 스페인어로 말했다”며 알려진 것과 달리 베일이 스페인어를 조금이라도 구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은 각자 행동이 다르다. 베일은 선수들을 별로 사귀지 않았지만, 라커룸에서는 괜찮았다”고 동료들과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드리치는 “베일은 수줍고 나와 닮았다”며 보이는 것과 달리 내성적인 베일의 성향이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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