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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마운드 복귀일 정해졌다…8일 홍백전 3이닝 투구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의 마운드 복귀가 마침내 확정됐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7일 “오타니가 마운드로 돌아온다. LA 에인절스 구단은 ‘오타니가 8일 열리는 홍백전에서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홍백전이긴 하지만, 이는 2018년 9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674일 만의 등판이다”고 보도했다.


2018년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뒤 투수 글러브를 잠시 내려두고 타자로만 출전했던 오타니는 올 시즌 마운드 복귀를 노렸다. 이도류라는 별명처럼 투수 겸 지명타자를 병행할 계획이었다. 당초에는 5월 등판 재개를 목표로 뒀지만,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이도류 복귀가 더욱 수월해졌다.


일단 오타니는 최근 캐치볼과 라이브 피칭 등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최근 개설한 SNS로도 자신의 투구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스포츠호치는 “오타니는 약 50m 거리의 캐치볼을 꾸준히 소화했다. 또 동료 타자와 라이브 피칭에서도 28구당 안타 3개 정도만을 맞았다”고 최근 등판 소식을 설명했다.


한편 LA 에인절스는 지난달 29일 올 시즌을 치를 60인 예비 명단 중 55인을 먼저 발표하면서 오타니를 투타 겸업 선수로 지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부터 야수로 등록된 선수의 투구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투타 겸업 선수는 예외로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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